영어 스피킹 어플 스픽 내돈내산 후기 및 할인 코드

새해 다짐 이후로 꾸준히 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영어 독학 스피킹 어플, Speak입니다. 이곳에도 소개해드린 적이 있죠. 그 이후로도 계속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시작 이후로 불꽃(일종의 출석체크)이 하루도 꺼진 적이 없답니다! 그래서 혹시 해볼까 말까, 고민 중인 분들에게 도움이 드리고자, 영어 독학 어플 스픽 현재까지 진행해 본 후기 공유드려요. 2만 원 할인 쿠폰도 있으니 꼭 적용해서 할인받고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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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 로고

 

 

짧은 강의 시간, 이동 중에도 가능

강의 별 시간이 5~10분 내외입니다. 대부분 5분 단위로 끊겨서 부담 없죠. 사실 화장실에서 틀어두거나 지하철에서 잠시라도 켜면 한 강의 듣는 거예요. 말로 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을 땐 리스닝 모드 켜두고 듣기만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일도 하고 아이도 돌보느라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게 중요한 포인트였어요. 그래서 듣는 강의는 주로 이동 중에 듣고요. 스피킹을 해야 하는 강의는 퇴근길에 잠시 벤치에 앉아서 혹은 주차장에서도 합니다. 아니면 에어팟 대신 줄이어폰을 끼고 마이크를 가까이 두면 길 걸어가면서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챌린지 도전으로 동기 부여

독학이다보니 의지가 느슨해질 수 있어요. 물론이죠. 매일 다음 강의를 들으면 불꽃이라는 걸 줍니다. 위에 언급하기도 했죠. 일종의 출석 체크 같은 거예요. 하루하루 쌓다 보면 깨지는 게 아까워요. 그래서 혹시 너무 바빠서 강의나 스피킹을 도저히 할 시간이 없다면 2분이면 할 수 있는 단어 체크를 합니다. 그렇게 매일매일 어플에 접속하고 작은 거라도 이루어 불꽃을 유지하고 있어요. 그리고 매달 챌린지 프로그램에 도전하고 있어요. 발음, 강의 수, 스피킹 단어 수 등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경품 선물을 주기도 한다는데 저는 어차피 되기 어려울 거란 생각을 하고 그냥 완료하는데 의의를 둡니다. 월말이 되면 이것도 아까워서라도 하게 되어요. 그러다가 선물도 받으면 좋은 거죠!

 

다양한 강의 주제

강의 주제가 정말 다양합니다. 영어 기본 틀을 잡아주는 강의, 롤플레잉, 여행/비즈니스 등 상황 카테고리별 강의 등 선택의 폭이 넓어요. 사실 저는 선택하는 것도 쉽지 않아서 짜인 게 좋은데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 강의를 모아둔 것도 있고, 랜덤 하게 들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날은 분명 강의 듣기 싫은 날 있어요. 그럼 저는 가볍게 SNS 표현 같은 3-4분짜리를 들어요. 듣다 보면 추가로 한두 개 더 휘리릭 보기도 합니다.

 

 

 

체계적인 복습 프로그램

사실 영어는 반복과 꾸준함이잖아요. 사실 그렇게 10분 들으면 내용 까먹기 마련입니다. 다들 그러리라 생각했는지 복습 프로그램을 아주 잘 만들어뒀어요. 스마트리뷰라는 메뉴이고요. 한 강의 당 여러 번 복습을 할 수 있도록 제가 학습한 강의들을 자동으로 모아서 보여줍니다. 시간이 잊지 마련인데 다시 들으면 놓치고 있던 부분이 바로 보여요. 이 리뷰 기능을 저는 지하철에서 보통 듣습니다.

 

 

가족끼리 함께 할 수 있다, 아이도 가능!

사실 제가 불꽃을 이어나갈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저뿐만 아니라 7살 제 딸도 함께 하기 때문이에요. 제가 하는 걸 보더니 본인도 해보겠다고 가져가서는 롤플레잉, 자유 주제 등 매일 40분씩 하더라고요. 그리고 바로바로 스스로 피드백 체크까지 합니다. 생각보다 아이가 흥미 있어하고 잘 따라갑니다. 화상 영어 대신 해본다고 생각하니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확실히 어떤 문장이든 뱉어내니 그게 쌓여서 자신감과 함께 실력도 업그레이드되더라고요. 그럼 어린이가 하기에 어렵지 않나요? 천천히 듣기, 힌트 보기, 고급 어휘 사용하지 않기 등 옵션을 설정할 수도 있고요. 자유 롤플레잉에서 어린이와 대화하는 선생님 등으로 AI 설정 값을 맞출 수 있어요. 이미 만들어둔 테마도 많아서 마음에 드는, 수준에 맞는 걸로 입장하면 되니 어려운 설정 값 등의 단어는 잊으셔도 되긴 합니다. 저는 제 폰 외에도 아이요 패드에도 어플을 깔아 둬서 제가 집에 없어도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했어요. 이렇게 둘이서 잘 쓰다 보니 한 달 비용 전혀 아깝지 않아요.

 

 

 

 

스픽 어플 하나 한다고 해서 갑자기 못하던 영어가 유창하게 나오는 건 아니지만, 꾸준히 무언가를 학습한다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유튜브 독학, 팟캐스트 듣기 등등 여러 가지 해봤지만 결론은 부끄럽지만 나는 500원이라도 돈을 내야 결국 하는 사람이다, 였어요. 그래서 많이 고민하고 비교해 보고 선택하였는데 현재까지 만족스럽게 잘 사용 중입니다. 영어 독학 스피킹 어플 SPEAK 내돈내산 후기는 여기까지고요. 해볼까 말까 고민 중인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해볼까 말까 할 땐 시작하는 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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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 시작하면서 썼던 선택한 이유에 대한 글입니다. 비용 등 참고해 보세요.

 

 

영어 공부 어플 스픽 Speak 내돈내산 후기 및 할인 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