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개편 전후 비교

대한항공 보너스 항공권 마일리지 공제 기준이 변경되면서 4월 1일 전후로 발권되는 공제표를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럼 과연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개편 전후 공제표를 직접 비교해 보겠습니다.

 

▼이 전 작성한 글 확인해 보세요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변경 내용 정리

 

대한항공 마일리지 변경 전 공제표

 

대한항공 보너스 항공권 공제표 개편 전 후 얼마나 달라졌을까?

- 인천 출발 기준, 주요 도시만 기재, 왕복 마일리지 기준

구간	주요도시	일반석		프레스티지석
		~ 23.3.31 발권	23.4.1~ 발권	~ 23.3.31 발권	23.4.1~ 발권
1구간	후쿠오카, 칭다오	30,000	20,000	45,000	40,000
2구간	도쿄, 베이징, 오사카, 오키나와, 타이베이	30,000	25,000	45,000	50,000
3구간	광저우, 홍콩	30,000	30,000	45,000	60,000
4구간	다낭, 마닐라, 세부, 하노이	40,000	35,000	70,000	70,000
5구간	괌, 나트랑, 델리, 방콕, 싱가포르, 푸껫, 호치민	40,000	45,000	70,000	90,000
6구간	발리	40,000	55,000	70,000	110,000
7구간	몰디브, 두바이, 호놀룰루	70,000	65,000	125,000	130,000
8구간	라스베이거스, 런던, LA, 로마, 파리, 프라하	70,000	80,000	125,000	160,000
9구간	뉴욕 , 보스턴, 시카고, 토론토	70,000	90,000	125,000	180,000

 

 

 

위 내용 보시다시피 4구간까지는 변경되더라도 동일하거나 오히려 공제 마일리지가 줄어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일리지 모으시는 분들이라면 사실 5구간 이상을 타깃으로 준비하실 텐데요. 이 구간은 무조건 오르고, 특히 프레스티지석(비즈니스석)은 상당히 크게 오릅니다. 눈여겨보실 부분은 바로 "발리"인데요. 네 많이 오릅니다.

3월 31일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서둘러 필요한 티켓 확인해 보세요!